'1 박 2일'은 폭염으로 인해 2주간 촬영이 중단된다

kbs'1 박 2일'이 당초 예정됐던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2주 만에 촬영을 재개했다고 어제 공식 발표했다.유일룡 pd는"3일, 4일은 취소됐다 H6JT08Q82%5IW]7EV31JV5Lkbs'1 박 2일'이 당초 계획했던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2주 후 촬영을 재개한다고 어제 공식 발표했다.유일룡 pd는"3일, 4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며"이미 촬영이 끝난 분량이 많아 결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례적인 무더위 때문이다.'1 박 2일'제작진은 최근 서울의 최고기온이 40 도를 육박하는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프로그램 대부분이 야외촬영으로 진행돼 제작진의 건강 악화를 우려해 일주일간 전원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1 박 2일'은 격주로 촬영이 진행되며 다음 촬영은 8월 17일과 18일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