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니저 서현우 (권현조)는'연예인 매니저 생존기'에 와서 웃겼다.
'월수금화목토'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극'연예인 매니저 생존기'는 프랑스의 인기 코미디'매니저를 찾아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연예계 매니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매니저와 대스타 간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그린다.
1차 예고편에는 미대 이서진,'슬기로운 의사생활'비둘기양 곽선영, 최근'빈집사냥소'권현조 역의 서현우,'비상변호사 우영우'동글래미 주현영 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이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치열하게 대화하며 상황을 설명하려 애썼다.'내 배우들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컨셉트로 극을 이끌어 간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할 때는 매니저였지만 자신의 인생에서는 풋내기 같은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기획사 메소드 (method)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진다.또 매회 다양한 스타들의 카메오도 등장해 볼거리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