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4월 16일 학생들을 태우고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가 인양됐다. 하지만 세월의 앙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소식 3년 전 4월 16일, 학생들을 태우고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가 마침내 뭍으로 인양되였지만 사고의 원한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애도의 뜻을 담아 오는 일요일 (16일)'인기가요'도 결방된다.sbs tv 측은 음악 프로그램'인기가요'가 16일 1회 방송을 중단한다고 어제 (11일) 밝혔다.
한 유민은"이날은 세월호 침몰 3주기 기일이다"며"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기가요'는 흥겨운 프로그램임을 감안해 이날 시간대를 교양 프로그램인'그것이 알고 싶다'로 바꾸고,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편성한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인기가요'가 이번 주 결방된다:https://lasixhq.com/artdetail-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