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김은희 작가 신작'악귀'티저 공개!김태리& 오정세의 귀신 잡기 모험 6월 첫 방송

작가 김은희의 신작'악귀'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악귀'는 김태리와 오정세가 주연을 맡아 귀신에 씐 여자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 김은희의 신작'악귀'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악귀'는 김태리와 오정세가 주연을 맡아 귀신에 씐 여자와 귀신을 볼 수 있는 남자가 신비한 살인 사건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예고는 이상한 황혼 조명으로 커튼을 열어, 여자 아이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시냇물의 돌 위를 걷고, 한 남자가 묻는다:당신, 당신 몸에 귀신이 있다 보이나요!녀자애는 또 로인의 손에서 낡은 상자 하나를 받았다. 원래는 아버지가 특별히 자기에게 남겨준 물건이였다. 기이한 사망사건이 련이어 발생하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 일을 저지르고있는것인가?

김태리가 맡은 구선영은 아침에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번다. 밤에는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 9년. 어느 날 죽은 아버지가 물려준 낡은 박스를 연 뒤, 주변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사건들과 점점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는 구선영.


남자 주인공 염해상은 오정세가 맡는다. 재벌가 출신의 민속학 교수로 귀신과 신을 볼 수 있는 인물로 선영과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뜻밖에도 어린 시절 자신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만나게 된다.앞서 공유는 남자주인공 제안을 받았으나 하차했다. 연기파 오정세를 캐스팅했다.


경찰대 수석 출신 강력수사대 경위로 승진을 노리는 이홍사 역을 맡은 젊은 배우 홍경은 선영, 해상과 우연히 얽히고설키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접하게 된다.


'악귀'는 김은희의 최근작이다.'시그널','유령','시체들의 전쟁'등 대작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인기 배우들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3년 6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