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외모 재벌 부부가 온다!드라마'눈물의 여왕'김수현& 김지원의 듀엣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햇살 아래 김지원이 김수현에게 기대어 책을 보고 있는 화면이 너무 환상적이에요~
tvn이 2024년 차기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눈물의 여왕'의 주연 김수현과 김지원의 듀엣 스틸컷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김지원은 따뜻한 햇살 아래 벤치에서 김수현에게 기대어 책을 보고 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커플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상상력이 살아나는 재벌 부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화제를 모은 배우들의 회식사진.
'눈물의 여왕'은 재벌가 부부가 손잡고 아슬아슬한 위기를 극복하며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별에서 온 그대''사랑의 불착'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로맨스가 필요해 3''죽이지 못해'영원의 영혼은 장영우 pd와 깡패 변호사 빈슨조 작은 여자 김희원 pd 가 공동 연출했으며 3월 방송 예정이다.
김수현은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 퀸스그룹 법무이사, 퀸스백화점 법무팀장 백현우 역을 맡았다.김지원은 퀸스 재벌 3세.홍해인 퀸스백화점 회장은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