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커플인 배우 임지연과 이지현은 4월 탤런트 브랜드 평판도 지수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4월 실시한 탤런트 브랜드 평판도 조사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임지연과 이지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원은 2023년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방송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측정해 브랜드 참여도, 미디어 노출, 소셜 상호작용, 커뮤니티 참여도 등을 조사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 참여가치, 소셜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소셜미디어가치 등으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부여하여 얻은 지표이다.이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 미디어 소스와 관심, 소비자 관심과 상호 작용, 사건에 대한 사회적 전파의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선호도를 측정한다.
이달의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임지연과 이지현현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크 포르노'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 극중에선 서로 대립하는 역할을 하다가 극 밖에서는 연인이 됐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화제가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드라마 배우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드라마'다크서클의 영광'으로 화제를 모은 임지연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임지연 브랜드는 빅데이터 연결 분석에서는 연애, 착하게 살자, 계약에서, 키워드 분석에서는 탐진, 이지현현, 송혜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긍정 평가율은 89.55%였다.
이어 3위는 모범택시 이제훈, 4위는 조승우 송혜교 차주영 설인아 신재하 장동윤 백진희 박성훈 염혜란 한선환 이지아 전소니 표예진 우도환 박형식 순으로 나타났다.
